Q&A
1. 로얄캐닌 키튼과 로얄캐닌 베이비캣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고양이의 성장기는 2단계로 나뉘는데 4개월까지는 매우 빠른 성장, 그리고 4개월부터 12개월까지는
완만한 성장을 합니다. 성장기의 소화 용적은 그렇게 크기 않으므로 적은 양으로
많은 에너지를 공급하는 사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매우 빠른 성장에는 '로얄캐닌 베이비캣'을,
완만한 성장 단계에는 '로얄캐닌 키튼'을 추천합니다.
- 로얄캐닌 베이비캣 (지방 25%, 4,439kcal/kg)
- 로얄캐닌 키튼 (지방 18%, 4,083kcal/kg)
2. 1년 이상의 마른 고양이에게 로얄캐닌 키튼을 계속 급여해도 될까요?
영양 상태가 좋지 않거나 소화기계 질환이 있어 적은 양을 급여해야 하는 경우에는
단기간(2개월) 급여를 권장합니다. 하지만 건강한 상태의 1년 이상의 어른 고양이는
로얄캐닌 성묘용 기능성 사료나 중성화 사료(로얄캐닌 스테럴라이즈드)를 추천합니다.
3. 로얄캐닌 키튼에도 L-lysine(엘-라이신)이 함유되어 있나요?
네, 로얄캐닌 키튼에도 L-lysine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Herpes 바이러스 증식에는
숙주에게서 Arginine을 이용하여 증식합니다. L-lysine은 Arginine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지만
Herpes 바이러스가 필요한 Arginine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여 증식을 막는 영양소입니다. 주로 임신묘,
어린 고양이, 면역이 약한 고양이에게 Herpes 바이러스증의 예방을 위해 L-lysine을 첨가합니다.